헛발질에 낭비할 여력이 없다...

    사실 노동·교육·연금 개혁...

    정치적 고비 때도 마찬가지다...

    전력이 포화 상태인데도 신규 신재생 발전 허가가 계속 늘고 있다...

    팬덤 정치에 오염된 우리 정치가 어느새 이런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대통령의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경기도와 권익위의 수사 의뢰에 이어 공익제보자까지 신원을 공개하며 수사를 촉구한 만큼 검경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비중도 꾸준히 늘려야 할 상황이다...

    취임 1년 즈음 분위기 쇄신을 위한 개각론이 제기됐을 때도 국면전환용 개각은 없다고 못 박았다...